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싼샤 댐 (문단 편집) === 미사일 공격 === [[파일:external/4.bp.blogspot.com/bww281106391.jpg]] [[중국 인민해방군|중국군]]은 '만일 전쟁이 나면 쌴샤 댐이 적군의 1순위 공격지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대만군]]도 중국군 상륙 시 자국의 [[슝펑]] [[순항 미사일]]로 쌴샤 댐을 공격한다는 시나리오가 있다. 최대 사거리 안에 이 싼샤 댐이 아슬아슬하게 포함되기 때문이다. [[2008년]]에 [[홍콩]] [[명보]]는 [[행정원]] 국토안보판공실의 문건을 인용해 중국군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대만이 군사 보복으로 [[홍콩]]과 [[상하이]], 싼샤 댐을 공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댐이 무너지면 [[우한]], [[난징]], [[상하이]]에서 어마어마한 이재민과 수백만의 사망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지만, 워낙 거대한 구조물이라 슝펑 미사일만으로 댐을 무너뜨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고 [[중국]]의 방공망도 만만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 [[2021년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완전히 폐지됨에 따라 한국 역시 싼샤 댐에 [[탄도미사일]] 전력을 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대만과 달리 한국은 탄도미사일을 쏠 수 있으므로 대만군보다는 파괴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런데 한국으로서는 중국이 한국을 정복시킬 기세로 쳐들어오지 않는 한 발사할 명분이 없다. >위험한 물리력을 포함하고 있는 시설물, 즉 댐·제방·원자력발전소는 비록 군사목표물인 경우라도 그러한 공격이 위험한 물리력을 방출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민간주민에 대해 극심한 손상을 야기하게 되는 경우에는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아니한다. 이러한 시설물내에 위치하거나 또는 그에 인접하여 위치한 기타 군사목표물도 그러한 공격이 시설물로부터 위험한 물리력을 방출하고 그것으로 인하여 민간주민에 대하여 극심한 손상을 야기하게 되는 경우에는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아니한다. >[[제네바 협약#s-3|제네바 협약 제1의정서]] 제 56조. 뭣보다 댐을 공격하는 행위는 [[제네바 협약]]을 위반하는 [[전쟁범죄]]므로, 중국이 이미 핵무기를 쏴대는 수준의 도를 넘은 막장짓이라도 하지 않은 이상 이런 만행을 본 국제 여론이 이런 짓을 저지른 나라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대만이나 한국이 중국의 침공 탓에 멸망 위기에 빠질만한 위기라도 있지 않은 이상 상식적으로 고려할만한 사안은 아니다. 물론 중국 입장에서야 일단 당하면 치명상이라는 것을 알기에 실제 성공률이 얼마나 되느냐와 저지른 뒤의 여론을 상대가 신경쓰든 말든 관계 없이 그저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의는 할 것이며 싼샤 댐을 지킬 방도를 언제나 신경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